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과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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